담관암
- 작성자권준*
- 작성일2010-05-11
- 조회수9635
과거병력
복통과 소활불량, 구토 등으로 인재대동래백병원 내과에서 담관암 의심 판정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에서 각종 검사결과 담관암 3기로 판정
황달 수치를 떨어트린 후 수술에 들어간다고 한달정도 소요
서울대병원 외과에서 수술을 하였으나 수술 당시 담관쪽에 암세포가 양쪽다 있어서 수술이 잘안됨
부산으로 내려와
아미동 소재의 부산대학교 병원 소화기내과와 방사선 종양내과에서 7번의 항암치료와 30회정도의 방사선치료를 하였습니다.
현재증상
현재 복막전의중이고 배에 복수가 차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에 관을 현재 3개 달고 있습니다.
소화가 잘안되셔서 말라가고 계신것 같습니다.
부산대병원에서는 더이상 양방에서는 처리할 의술이 없다고 합니다.
각종 약과 주사 등을 쓰고 있지만...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한방쪽으로는 치료 방법이 있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환자가 좀 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좀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