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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손근*
- 작성일2010-11-21
- 조회수10240
과거병력
10여년이 지난증상입니다 얼굴떨림이 심합니다 일반적인 눈떨림이 아니구요 입꼬리를 올려 웃을때 미소지을때 말할때 얼굴근육(볼부분) 과 윗입술이 많이 떨립니다. 남에게 이야길하거나 남앞에서 발표를 할때도 떨어본적이 없는데 ..지금은 남에게 눈마쥐고 말하거나 남앞에서는일은 너무나 두려운일이라 그래서 많이 소극적인 사람이 되업렸어요..입이떨리니 긴장을하게되고 눈을 마주치기도 힘들고 입떨리는것에 신경이 곤두서니 대화후 무슨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잘안나고 또 말을 조리있게 하기도 어려워지고 침이 많아졌고 조그만일에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특히 남들앞에서 말할때는 목소리도 떨리고 얼굴이 말그대로 일그러져보이는상이 되어버립니다 ..참 힘이드네요
개인한의원에서는 다들 심장이안좋고 신경이 예민헤서 그렇다고 한약과 치미료를 또다른곳에서는 신장이 또 다른곳에서는 몸이 허약해서 또다른곳에서는 또다른이유를...참 갈피를 잡기도 힘들고 증상은 갈수록심해지고 . 답답해서 신경과에서ㅣ료를받아보고 약도 복용했지만 그대로이네요...
입꼬리를 올리고 힘을 주고 웃으면 어색하지만 5초정도는 지속할수있지만 그후엔 자동으로 떨리고 얼굴표정이 굳어버립니다(안떨리게하려고) 살짝미소짓는건 바로 떨리기땜에 온화한미소라는건 아예짓기가 힘들구요 임운동도 하고 얼굴근육도 풀고 경락도 받고 ...근데 안되네요
이 증상이 상대에따라 달라지는건아니고(심리적인두려운에따라생기는건아니에요) 어린아이나 가족이나 남이나 같아요. 전 포커페이스란걸 할수가없어요..
뇌에 이상이있는지요..
치료는가능한지요..
왜 그런것 아시죠..이것만 ,치료하면 뭐든 다할것같아요
치료가 될수는있는지요
현재증상
지금은 이런증상들로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고 성격이 완전 바보같아진것같고 사람을 만나는일을 자제하고 꺼리고 ....얼굴떨림으로 인한 사회적관계를 유지하기힘들고 두려운일이되어버려 시ㅁ리적으로 너무 위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