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불안합니다.
- 작성자한주*
- 작성일2010-12-18
- 조회수9393
과거병력
허리수술로 인해 다리하고 소변신경이 약함
(동의의료원 기록나와있음)
현재증상
제가 조금 다리가 불편하고 소변신경이 약해 다른 사람들과 달리 소변가리기 조금 힘이 들고 참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어릴적 부터 뭔가가 신경이 쓰이면 불안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마음이 급해서 제가 무슨 병인지 몰라서 올려 봅니다.
첫째 어릴적 부터 제가 다리가 불편해서 인지 몰라도 예를 들어 도서관에 다른사람들과 같이 있을때
도서관 문 닫힐 시간이 다되어 가면 저혼자 서 빨리 못나갈까봐 불안해 하고 마음이 급해져서 혼자서 서두르게 되고 또 학교 수업이 10시까지 인데 늦을 까봐 새벽 6시에 일어나서 7시 반에 도착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빨리 못갈까봐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걸어가면 빨리 못 따라 갈까봐 불안해 합니다.
둘째 그리고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3학년 까지 다른애들과 달리 소변기능이 약해서 바지에 실수를 많이 해서 친구들에게 왕따 따돌림 많이 당햇고 부모님께도 바지에 실수를 많이 해서 혼난 적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밖에 나가거나 수업을 듣거나 학교에 있으면 또는 많은 사람들 이 있는 길에서 바지에 실수할까봐 불안해 합니다. 그런데 비가 오거나 물을 만지면 나도 모르게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집니다,.
셋째 집을 나가거나 아니면 전기 확인 할때 문을 잠그고 갈때 가스벨브 확인 할때 확실하게 껐으면서 불구하고 계속 안꺼졌는지 불안해서 계속 확인하게 되고 그럼으로인해서 확인 하는 시간 이 조금 걸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