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뒤쪽이 너무 땡기면서 걷는데 불편을 느낍니다.
- 작성자성희*
- 작성일2012-12-11
- 조회수10070
과거병력
동의의료원에서 축농증 수술하였음.
현재증상
지금 상태가 오기전 한달에 한번정도 등산과 온천천을 이용하였으면 자전거도 탓습니다.
10월말 등산을 갔다오면서 내려오는 길이 가팔라 뒤로 걸어 내려왔는데 그때부터 다리 뒤가 땡겨 근육이 뭉쳤다고 생각하고 목욕과 걷기운동을 병행했지만 변화가 없이 더 아파옵니다. 지금 상태는 온몸이 뻐끈하고 목이 결리면서 왼손이 잠을 자면 새벽에 손가락 마비가 오면서 감각이 서서히 없어집니다.
손을 틀거나 흔들고 감각이 옵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을려고 하면 다리 한쪽을 뻗고 앉아야 할 정도로 다리 뒤쪽이 근육을 쫙 땡기는 느낌이라 매우 아프고 깜짝 놀라 허리에 손을 얹고 의자를 잡고 앉습니다. 앉아서 배를 내밀면 허리뒤쪽이 뻐근하면서 묵직합니다.
지금은 전체적이 몸이 로봇같이 뻐근한 상태로 오른쪽 무릎쪽이 한번씩 시끈거리는 상태입니다. 병원을 간다는 무슨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