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

[답변]help me

• 작성자침구2과
• 작성일2000-03-27

귀하의 경우 기혼 인지 미혼인지 몰라도 비위관계가 좋지 못하여 몸의 수분이
마르면서 담에 결리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으며, 스트레스로 심장火가 아래로
퍼지질 못하고 위로 올라와 얼굴도 붉게하며 머리를 맑지 못하게 합니다. 이때
간혹 어지럼증을 동반하면서 위장이 않좋은신 귀하의 경우는 구역질이 날 수도
있고, 손발이 저리는 증세가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여성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으로서 피로가 쌓이면
간의 기능이 떨어지고 간과 관계되는 눈에 평상시 보다 더 많은 부담을 주어
더욱 눈을 피로하게 만듭니다.

냉에서 나는 냄새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종류인지 밝혀져 있지 않아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므로, 평상시 아랫배가 한번씩 아픈지, 경도가 올때 월경통이
언제오며 얼마나(어느부위가) 심한지, 월경의 양이 예전보다 줄지는 않았는지,
평상시 허리가 아픈지, 추위를 많이 타는지 등을 평상시 파악해 두셨다가 병원에
오셔서 진맥을 하여야 정확한 귀하의 상태에 대하여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