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 작성자김영*
- 작성일2024-10-16
- 조회수1116
과거병력
만성위염,
약한 체질
현재증상
슬관절센터 송무호 박사님 칼럼을 보고 간절한 맘으로 문의드립니다.
3개월전 골밀도 검사시 요추 -2.7
피검사결과 CTX (골흡수표지자) 0.426 에서 3개월후 현재 0.763로 1.79% 증가
P1NP (골형성표지자) 40.8 에서 3개월후 현재 97로 2.37% 증가
기타 칼슘, 인, 당.. 등등 결과는 정상범위.
3개월전 복용약을 처방받았으나 한두번 복용후 속이 아파 중단하고
3개월후 아무 치료없이 피검사한 결과 입니다.
그동안 기구 근력운동 등 일주일 4번은 꾸준히 했습니다.
칼슘제나 mbp 등 보조제 복용하면서요.
저 수치상 골형성표지자 조골세포의 작용은 올라서 좋은반면
파골세포의 증가도 있었는데
이런경우 프롤리아 주사를 맞는다면 파골세포만!! 억제시키는것인지
그 주사로 인해 조골세포도 함께 억제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찾아서 공부하기론 조골세포가 생성될수록 파골세포도 빠져나가는것이 당연한거라는데
주사로 인해 파골세포를 빠지지 않도록 묶어두는거라면 조골세포도 생성을 안하는 게 아닌지요?
그렇다면은 주사를 피해야 하겠지요?
그러기엔 또 골밀도 수치는 노화될수록 점점 떨어질터인데 더 떨어지기전에 수치 올리며 치료해야한다고도 하니 ㅠ 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송무호 박사님의 말씀을 믿고 부작용이 더 큰 골다공증주사나 약으로 치료안하고
지금처럼 근력운동과 식생활관리로 가능할까요? 꼭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간절히 원하오니 꼭 답변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