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을 위한 첨단 장비 PET-CT 운영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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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의 최우선은 “조기진단”입니다.
[ 동의의료원 첨단 암진단장비 PET-CT 도입 ]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이 함께하는 동의의료원(병원장 이인길)이 최근 급증하는 암의 조기진단을 강화하기 위해 PET-CT(양전자 단층 촬영기)를 도입했다.
동의의료원은 18일 오후 1시 이인길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 및 새롭게 도입한 첨단 장비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이번에 도입된 PET-CT는 암의 진단과 병기 설정 및 외과적 수술, 방사선치료 후 평가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비다.
이인길 병원장은 “암치료의 최우선은 조기진단” 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부족했던 암진단에 최선을 다하고,특히 암진단 특화 검진프로그램 등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최고의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