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

동의의료원· 부산시설공단 핸드볼선수단 진료협약 체결

동의의료원(병원장 이인길)와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4월 1일(화) 오후 4시 동의의료원 회의실에서 상호 발전적인 진료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동의의료원과 부산시설공단 핸드볼선수단 간에 상호 정보교류 및 공동 발전을 추구하고 동의의료원은 부산시설공단 핸드볼선수단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를 제공하면서, 부산시설공단 핸드볼선수단의 스포츠재활 및 운동치료를 위하여 최선의 진료와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동의의료원 이인길 병원장은“앞으로 부산시설공단 핸드볼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고의 진료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핸드볼선수단의 진료와 재활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동의의료원 스포츠재활운동치료센터는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전문 운동 및 재활치료사와의 체계적인 재활프로그램 운영으로 전문 스포츠인과 스포츠 동호인들의 빠른 복귀를 도와주고 있다. 또한 요통이나 관절염 등의 수술을 받은 환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비수술적 요법의 재활운동을 제공하여 통증완화 뿐만 아니라 재발 예방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