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 양한방협진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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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여행중 극심한 어깨통증으로 동의의료원을 방문-양방의 통증완화 치료와 함께
한방 침시술을 받고있는 파나마 국적의 외국인
동의의료원, 양한방협진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
의료법 개정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외국인 환자의 유치활동이 허용됨에 따라 각 의료기관들이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을 뜨겁게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동의의료원은 양방과 한방을 함께 하는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양한방협진을 중심으로 의료관광 유치업자, 보험회사, 여행사 등과 협력하여 외국인 환자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동의의료원은 일본 관광객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주)유진여행사와 함께 양한방종합검진상품 판매를 일본 현지 여행사와 진행하고 있으며, 전세계 여행자와 직원들의 의료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International SOS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부인과 수술을 원하는 중국인 등 외국인 환자의 진료를 의뢰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월 4일에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행사인 (주)엠펙스코리아 및 도마콤사로부터 LG전자와의 업무협의차 부산을 방문하였다가 만성적인 디스크 질환과 장시간 여행으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파나마인 환자의 진료를 의뢰받아 양방 의사의 통증완화 치료와 함께 한방 진료교수의 침 치료를 함께 실시한 결과 환자는 양한방 치료의 결과에 대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환자를 수행하고 온 업체 관계자는 갑작스런 상황에서 당황하였는데 동의의료원 국제의료센터 전담팀들의 철저한 사전준비와 즉각적인 조치로 고객의 응대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향후 업무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