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인기 가수 초청 공연 개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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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의료원은 12월 29일 저녁 병원 강당에서 200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인기 가수 초청 공연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민영아, 수진, 이태운 등 아트뮤직 소속 가수들이 자신의 타이틀곡과 함께 환자와 보호자들이 좋아하는 인기 가요 등을 불러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환자와 보호자들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 2시간 동안의 공연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겁고 흥겨웠다.’ 고 말하면서 특히 ‘TV 프로그램 ‘스타킹’에도 출연한 트롯트 신동 유지희양의 공연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환자분들에게 보다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고 이번 행사를 마련해준 병원 측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