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 심혈관센터 국제학술회의에서 중재적 시술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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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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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의료원 심혈관센터 국제학술회의에서 중재적 시술 생중계 동의의료원(병원장 이인길) 심혈관센터(소장 이 일)는 지난 4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재)심장혈관연구재단(CardioVascular Research Foundation, CVRF)이 주최한 제15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ANGIOPLASTY SUMMIT-TCTAP 2010)에서 29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에 걸쳐 국내외 3천여명의 심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가운데 학회 참가자들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하면서 중증 관상동맥 환자의 관상동맥 중재적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술했다. 제15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시술 생중계는 세계 각국의 유수한 병원들이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동의의료원 외에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이 참여했으며, 행사중 진행된 관상동맥 중재술은 좁아져 있거나 막혀 있는 관상동맥 내부에 작은 풍선이나 스텐트라는 그물망을 넣어 혈관을 확장시켜 주는 치료법으로 가슴을 절개하지 않아도 손목의 동맥이나 허벅지의 동맥을 통해서 시술을 하게 되므로 그만큼 부담이 적은 시술방법이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ANGIOPLASTY SUMMIT-TCTAP 2010)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심혈관 질환 중재시술에 대한 최신 지식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은 학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