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

과거병력

2005년 11월 저희 어머니께서 교통사고(덤프트럭)로 인하여 응급처치를 부민병원에서 받고 수술은 수영 센탐병원 서영석 부장님이 하셧읍니다 수술부위는 우측 무릎아래부분을 절단하셧어요..근데 보통 절단 수술후는 시간이 지나면 거다지 통증이 없다고들 하는데 저희 모친은 그후(약 2년 입원-신경제거 수술및 뼈갈아내는 수술등 수차례 수술함)로도 퇴원해서도 극심한 고통을 호소 하셔서..부산에 있는 정형외과 관련 종합병원을 여러번 외래진료를 받았읍니다..하지만 그때 마다 선생님들의 소견들도 일치하지 않고..몸도 많이 허약하신데 계속 수술만 권유하셔서 그때마다 또 다른 수술을 받았읍니다..수술후마다 상처가 아물때까지 구포부민병원등 재활전문병원에서 재활치료도 꾸준히 2-3달정도 받았는데 효과는 그때뿐이고..퇴원하면 수술전보다 더 통증이 심하다고 하시는데..자식입장에서 제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서 동의의료원 한방 양방 협진 진료가 있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증상

현재 증상은 수술절단 부위가 마치 송곶으로 생살을 후벼파는 고통이라 말씀하시는데 정작 제가 어머니가 아닌 이상은 그 고통은 말로 다하지 못합니다..의족은 잇는데 통증때문에 거의 착용을 못하시고 계세요..고통은 날씨랑 시간대랑 상관없고 항상 늘 고통을 호소 하십니다..또 다른 양방병원에 가면 또 수술을 하라고 할까봐(효과는 그때뿐이라)어머니나 저나 수술은 이제 겁도 나고..어머니도 몸이 점점 더 마르시는것같아..결정을 안내리고 있읍니다..이번기회에 동의 의료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고자 합니다..큰 기대는 없지만 제발 통증의 원인이라도 알고 더 나아가 원인을 잡을 수만 있다면 좋겠읍니다..기타 다른 병원에선 어머니가 특이한 분이라 도저히 통증원인을 모르겠답니다..참 그게 의사로서들 할 말씀인지...아직 까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그리고 교통사고 휴우증으로 우울증을 앓고 계셔 4년간 신경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계시고요..고통때문에 그 독한약도 별로 잘 듣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도아 주십시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