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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아토피 피부염(태열:胎熱)의 한방치료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2-11-14
  • 조회6105
아토피 피부염(태열:胎熱)
많은 아동 및 성인들이 아토피성 피부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십 년간 세계적으로 그 유병율이 상당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국내에서도 유아기 아동기의 아토피 피부염 유병율을 10-20%로 보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연구에서 초등학생의 경우 24.0%, 중학생은 12.8%가 아토피 피부염을 진단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아토피란 말은 그리스어로 ‘비정상적인’인 반응을 뜻합니다. 정상인은 가려움을 충분히 참을 수 있지만 이 병에 걸리면 참는 것이 힘들어 긁게 됩니다. 현재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유전자에 대해 정확히 보고 된 정보는 없지만, 환자의 약 70~80%에서 아토피 가족력이 나타납니다. 유전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변화로 유전력이 없는 성인에게서도 아토피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1. 진단기준 (주증상 3가지 이상, 부증상 3가지 이상)
① 주증상 : 소양감(가려움증), 특징적인 발생부위(접히는 부위, 영아기에는 주로 안면부), 만성 재발성 경과, 아토피(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의 개인 및 가족력
② 부증상 : 피부건조증, 알레르기 반응, 피부면역감소로 인한 습진, 땀이나 양털에 대한 불내성, 눈 · 귀 · 입술 · 유두부 습진, 피부감염 증가 등

2. 분류
① 영아기(2개월~2세) : 머리, 얼굴, 몸 전체에 진물과 인설, 소양감이 발생. (태열) 감기나 예방주사 등을 통해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② 아동기(3세~10세) : 팔꿈치 안쪽, 오금, 엉덩이, 손목, 발목 등에 많이 나타나며, 피부가 건조하고 소양감이 극심합니다.
③ 성인기(10세 이후) : 사지의 안쪽과 목의 양측, 얼굴 등에 많이 생기며 태선양 변화(피부가 거칠고 두꺼워짐)가 심합니다.

3. 한의학적 원인
① 선천적으로 과민한 체질 : 부모 중 아토피가 있거나, 산모가 임신 시 정신적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한 경우
② 폐(肺)의 기능저하 : 폐는 피부를 주관하며, 피부면역의 약화와 환경적 요인과 관련
③ 비위(脾胃)의 기능저하 : 적절치 못한 음식으로 인한 소화기가 약해지거나, 내부에 습열독(濕熱毒-나쁜 물질)이 발생하여 피부에 울체되어 발생 ⇒ 이러한 원인들이 계속 전개되어 피부의 악순환을 발생시킵니다.

4. 관련 검사
① 아토피 증상 평가 및 설문조사
② 알레르기 검사(mast 40종(food)
③ 혈액검사 : 염증반응, 면역반응과 관련된 호산구(好酸球)의 수를 알아봅니다.
④ 피부 유수분 검사 : 피부장벽기능의 상태 검사

5. 치료 한방적인 치료는 체내에 축적된 독성물질을 배출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아토피의 발병기간, 심한 정도 및 약품 사용(스테로이드제, 면역억제제 등)에 따라 치료기간이 차이날 수 있으며,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질환이므로 꾸준한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① 한약치료 : 현재의 피부상태, 체질적인 요인, 면역력의 상태에 따라 투여
② 침치료 : 피부면역 증강, 피부의 밸런스를 맞춤
③ 한방 연고제 : 순수한 한약재제로 소양감과 건조감을 억제
④ Aroma therapy, 기타 보습제

6. 주의 및 생활관리
① 정신적인 안정: 여러 가지 스트레스의 자극을 줄입니다.
②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돼지고기, 닭고기, 등 푸른 생선 등)을 피합니다.
③ 초콜릿, 코코아, 아이스크림 등 너무 달거나 찬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④ 목욕 시 자극이 적은 비누와 미지근한 정도의 온수를 사용하고, 목욕 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릅니다.
⑤ 땀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면으로 된 의복, 침구류를 사용합니다.
⑥ 먼지가 많은 곳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집안의 침대, 이불, 동물 털, 양탄자의 먼지를 수시로 관리하여 줍니다.
⑦ 온도와 습도변화가 매우 심한 환경에 어린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⑧ 피부면역이 약(弱)하므로 여러 가지 피부감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피부감염질환이 잘 발생하며, 즉시 치료해야합니다.
⑨ 긁으면 아토피가 더욱 심해지므로 어린이의 손톱을 짧게 깎아주고, 되도록 긁지 않도록 합니다.
⑩ 과거에 증상을 악화시켰던 요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합니다.

진료문의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 (051) 850 - 8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