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몸에 이상증세를 느껴 검진을 받은 결과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안심되는 반면에 무언가 이상증세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이상신호가 오고 있지만 현대 검사방법으로 정상범위에 속한 경우 한의학에서는 미병(未炳)이라고 합니다.
미병 (未炳)이란 건강상태와 질병상태의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말로서 질병에 이르지 않는 상태입니다.
면역보양센터에서는 오랜기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병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진단에 적절한 처방을 응용하여 질병없는 건강장수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동의대학교한방병원의 면역보양센터는
질병으로 이환되기 전 미리 예방하거나, 질병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하여 건강수명 100세를 목표로 합니다.
몸의 양기를 보하여 건강수명을 늘리고 노년의 삶의 질을 높입니다.
의료진 소개
홍상훈면역보양센터 센터장, 한방내과1
전문진료분야
- 담적병, 당뇨병 합병증 보양
- 간 기능 보양, 금주 클리닉
- 소화기 보양: 식욕부진, 소화불량, 과민성 장, 크론병, 과민성 대장염
- 성인 보양: 빈혈, 허약체질, 체력보강, 만성피로
- 항산화·면역 약침요법: 진센Rg3(산삼), 보약, 사향, 우황, 웅담약침 등
- 암 생존자(완치 후) 보양
- 미병(未病) 검진, 보양·장수 검진
미병을 관리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미병 검진에는 한방검진과 동의병원 검진센터가 연계해서 시행하는 양방검진이 있습니다. 양방검진에는 기본 종합검진, 남성 정밀검진, 여성 정밀검진이 있고 한방 기본검진에는 맥진, 맥파로 맥을 분석하고, 디나미카, 심박변이도 검사로 자율신경계의 상태를 분석합니다. 이후 한의진단시스템(DSOM: Diagnosis system of oriental medicine)으로 증상을 분석하여 관리방향을 정합니다. 필요 시 적외선 체열검사(DITI: Digital Infrared thermal imaging)로 한열(寒熱)을 감별하고 NK Cell activator검사 등으로 면역 상태를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