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 외국인 전담간호사 - "미육군 18의무사령부 표창"
- 작성자기획과
- 작성일200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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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외국인 전담간호사 - "미육군 18의무사령부 표창"
미육군 18의무사령부
18th medicom U.S Army
동의의료원 외국인 전담간호사 표창
지난 2월 17일(토)부터 19일(월)까지 2박3일 동안 강원도 속초 현콘도에서 개최된 "미육군 18의무사령부 관리자 워커숖"에서 본원의 외국인 전담 김명희 간호사께서 전국의 7개 병원중에서 영예의 표창을 받았다.
본원과 천안의 단국대학교병원, 서울의 일산백병원, 삼성의료원, 연세대학교병원, 대구의 동산의료원,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2∼3명의 외국인 전담 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동의의료원과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본원은 그동안 외국인 진료에 많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인 결과 내원한 외국인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진료결과에 대한 완벽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미육군 18의무사령부 지정병원중에서 가장 많은 칭찬과 아울러 타 의료기관에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동의의료원은 미군과 그의 가족 그리고 외국인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하여 '영문판 안내 팜플렛'을 제작중에 있으며 통역과 진료안내에도 전담 간호사를 배치하여 외국인에게 최선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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