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이인선 과장님께
- 작성자홍지*
- 작성일2015-02-12
- 조회수6243
과거병력
가슴선유선종제거, 현재 양쪽2개씩 생김(정기검진)
현재증상
작년4월초 이명,청력 이상없음,365일 24시간 오른쪽 이명들림
발생후 2주되서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 가서 주1회씩 3번간격으로 약물주사를 맞았고
청력에 이상이 없었고, 스트레스때문에 발생했을거라고 했기 때문에
좀더 지켜보자며 아마 없어질 것이라고 하셔서 우선은 대학병원 치료는 그떄 이후 안했구요 그후 1달정도 귀에 침을 맞았습니다. 맞을때는 소리가 줄어들었지만
좀지나서 컨디션이 나빠지니 다시 커지더라구요. 저도 마음을 비웠습니다.
컨디션에 따라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을 했기 떄문에 치료는 더이상 하지 않았고
처음 발생했을때 칼가는소리,매미소리가 심했는데 그후 소리가 작게들리다가
최근 소리가 두개로 나뉘어져서 밥솥짓는 소리,타이어 바람 빠지는 소리등등
나뉘어 들리네요
숨도 막히고 뒷통수가 뻐근하고 다크서클이 심해지고 소화도 안되고
평소 손발이 차가운데 땀이나는 편은 아닌데
유독 근래들어 발이 차가운데 식은땀이 많이납니다.
방광염이 시도떄도없이 걸리고 골반염을 오랫동안 앓아왔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이명이 복합적인 제 증상들과 관련이 있는건지
점점 지쳐가네요.
이명을 꼭 고치고 싶고 전반적인 진맥을 보고싶은데 지인이 이인선 과장님을
추천해주더군요. 부산사는 지인인데 저는 강원도에 사는지라
혹시 서울에 동료분 여성분으로 추천부탁드려도 될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너무 간절해서 이렇게 글올려요.
안되면 부산에라도 가야겠다 생각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먼저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