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안와사에 대하여
- 작성자정재*
- 작성일2000-11-17
- 조회수9308
과거병력
1995년 군복무시 구안와사 증상이 있어 한의원 개업의인 단기사병에게서 뜸 및 침술과 식이요법으로 3~4주만에 완치되었던 적이 있음.
현재증상
어제(2000년 11월 16일) 오전부터 한쪽 눈이 충혈의 기미 없이 시큼거리고 눈물이 나며 꽉감아보아도 한쪽이 꽉감기질 않고 미세하지만 본인만이 느끼는 안면근육의 경련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95년에는 이런증상이후 바로 다음날 안면 한쪽이 완전 마비가 왔었는데 지금은 지속적으로 얼굴을 만져주는등 맛사지를 하고 있어서 인지 그 진행이 늦어 지고는 있지만 세수할때 눈이 잘 안감겨 비눗물이 들어 가는 등 조금씩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조금 불안하답니다.
군대에서는 전문한의사인 단기사병이 알아서 치료를 해주었는데 전문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왠지 불안하군요.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할지 E-mail로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